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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day2 🗽 (라이온킹 파이브가이즈 M&M 디즈니)

by 자빠라방빵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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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뉴욕여행 준비과정, 숙소, 일정표, 팁문화, 맛집, 쇼핑관련, 기본 여행영어회화 등등..

자세한 팁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이동경로 요약 🏃‍♀️

파이브가이즈 → 타겟(물,간식 구매) → 민스코프극장 (뮤지컬 라이온킹) →타임스퀘어 ( m&m, 허쉬, 디즈니 스토어 )→브라이언트파크 (바로 앞 홀 푸드 마켓 ) →한인타운 ( H마트, 우리집 )

 

첫 날엔 그냥 푹~쉬었더니 아침 일찍부터 여행할 생각에 잘 일어났네요~~

시차적응 완료! 

뉴욕은 날씨가 오락가락 한 경우가 많아요~ 

비가 오고 춥다가도 갑자기 해가 쨍하고 뜨곤했어요~😂

 

뉴욕 교통권이에요~(뒷면은 노란색 입니다! )

표한장으로 뉴욕 일주일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금액을 충전하면 뉴저지까지 이용가능합니다! (뉴저지는 무제한권이 없어요..)

 

그리고 뉴욕 지하철역은 길가다 건물 밑이나 도로 옆으로 저렇게 지하 계단이 있어요~

처음엔 잘안보이더라구요🤭

 

뮤지컬 라이온킹을 보러가기 전,

점심으로 바로 근방에 있는 파이브가이즈에서 세트를 주문했는데

감자튀김 양이 정말 많았어요~

소스류와 음료수 기계는 입구쪽 구석에 있었는데

종류가 정말 많아서 여러번 먹을 때 좋았어요!

 

사용법은 밑에 정수기처럼 컵을대고 앞으로 밀면 얼음이 나와요~

음료 브랜드 골라서 누르고 버튼을 터치하면 대고 있는 동안 음료가 계속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타켓에 들려 스마트워터 한 병을 구매했어요~
뮤지컬 보다가 마시려구요~
파인애플키위 향이 제일 맛있었어요~ 향나는 물이라
증해소와 음식먹고 입가심으로도 딱 좋더라구요!
 
 
라이온킹은 민스코프 극장에서만 하는 것 같았어요~
타임스퀘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줄이 정말 길었는데, 오쇼 라는 티켓판매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했더니 줄서지않고 바로 입장이었습니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사람들 줄 서있다고 그 뒤에 서지말고 일단 안쪽으로 들어가서 직원분께 예약한 티켓을 보여주셔면됩니다!)

 
 

좌석은 1층 가운데 맨 뒷자리였는데 나름 잘보이기도하고 큰 불편없이 재밌게 잘 봤어요!

​(참고로 가격은 190불이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가격변동이 있어서,  미리 구매한다고 더 저렴하지도 않더라구요..?

끝나고 기념품샵도 있렸는데 라이온킹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혹했지만..  갑자기 밀려든 인파에.. 포기했어요🙃

 오전엔 비도 오고 날씨가 우중충했는데

라이온킹을 보고 나왔더니 그새 화창해졌더라고요 ! (정말 뉴욕날씨가 어려웠어요~)

타임스퀘어도 한번 더 쓱 지나가고 ~

M&M과 허쉬 매장 그리고 디즈니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M&M은 선물할만한 제품들이 은근 많아요~ 초콜렛 종류도 많았습니다!

3층까지 있었고.. 2층에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있었어요!

초콜렛에 이니셜등을 새길 수 있다더라구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미리 확인이 필요해요!)

 디즈니 스토에서는 2층까지 있었고 정말 눈돌아가더라구요..

기념품용으로 자유의 여신상 미니 인형만 여러개를 사왔어요~

미국이라 그런지 인형들의 코가 더 높게 느껴지더라구요..😂

 
 한인마트 가는길에 브라이언트파크도 잠깐 들려서 쉬었다 갔어요~
아무래도 중간위치라 그런지 여행중에 계속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꽃들도 많이 심어두고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많고요~~

빌딩 숲 사이에서 잠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앞 길 건너에 홀푸드마켓이 크게 있어서 좋았어요!

 저녁은 한인타운에 있는 H마트에 들려 만두랑 라면들을 왕창 사왔어요~
숙소에 돌아올땐 무조건 물 한 두병씩은 사와야했어요~~
지난 글에도 남겼듯.. 라디에이터가 아닌 히터방식의 숙소에
미국은 마트들이 늦게까지 영업하지 않더라구요!​

숙소에 세탁기 건조기가 있었는데 사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처음엔 저도 잘몰라서 검색해보고 했네요~

빨래와 건조기를 돌려놓고~ 발베니 한잔하며 첫 시내다녀온 날 마무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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