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의 명대사
"손가락이 천국을 가리킬 때 바보는 손가락을 쳐다보죠."
"당신이 없는 오늘의 삶은 어제의 찌꺼기일 뿐.."
2. 영화 정보
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개봉: 2001.10.19.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판타지, 멜로/로맨스
국가: 프랑스, 독일
러닝타임: 121분
아멜리는 2001년에 개봉된 프랑스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원래 프랑스어 제목은 "아멜리 풀랭의 환상적인 운명"으로 번역된 "아멜리 풀랭"이다
이 영화는 장피에르 주넷이 감독을 맡았고, 오드리 토투가 주연인 아멜리 풀랭 역을 맡았다.
이 이야기는 파리의 보헤미안 지역인 몽마르트르를 배경으로 하며, 아멜리의 변덕스럽고 상상력이 풍부한 성격을 따른다. 그녀는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수줍고 내성적인 젊은 여성이다. 아멜리는 다소 고립된 환경에서 자랐고 제한된 사회생활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주변 사람들의 삶에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고 싶은 큰 욕망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몽마르트르의 활기찬 거리, 독특한 캐릭터, 풍부한 문화적 분위기를 보여주며 몽마르트르의 매혹적이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아름답게 포착한다. 그것은 환상, 변덕, 마술적 사실주의의 요소들을 결합하여 매력적이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아멜리에》는 상상력이 풍부한 스토리 전개, 오드리 토투의 매혹적인 연기, 장피에르 주네의 독특한 연출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전 세계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켰고, 역대 프랑스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아멜리》는 시각적 스타일, 독창적인 영화 촬영법, 얀 티에센이 작곡한 기억에 남는 사운드트랙으로 유명하다. 인간관계라는 영화의 주제와 행복추구, 작은 친절의 힘이 사랑받고 영향력 있는 영화로 거듭나고 있다.
3. 줄거리
《아멜리》의 줄거리는 주인공 아멜리 풀랭의 삶과 사랑과 연결을 찾는 동시에 그녀의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한 그녀의 탐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멜리는 파리 몽마르트르에서 자란 어린 소녀로 소개된다. 그녀의 과보호적인 부모는 그녀가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잘못 믿으며, 결과적으로 보호받는 어린 시절을 초래한다. 결과적으로, 아멜리는 생생한 상상력을 개발하고 그녀만의 환상 세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성인이 된 아멜리는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한다. 어느 날, 그녀는 한 소년의 어린 시절 보물들이 들어 있는 작은 양철 상자를 아파트에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것을 정당한 주인에게 돌려주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기쁨을 목격하기로 결심한 아멜리는 그 상자를 소유한 남자를 찾아 그에게 돌려주는 임무를 시작한다.
상자를 돌려주는 데 성공한 아멜리의 성공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그녀의 열망을 다시 불태운다. 그녀는 이웃과 동료들의 삶에 몰래 개입하는 것과 같은 익명의 친절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멜리의 모험은 그녀로 하여금 다양한 괴짜 캐릭터들을 만나게 한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정원 요정을 세계 여행에 보내고 그것의 여행을 기록함으로써 그것을 다시 연결하는 것을 돕습니다. 그녀는 뼈 질환으로 고통받는 예술가와 친구가 되어 그가 그림에서 위안과 목적을 찾는 것을 돕는다.
그녀의 비밀스러운 행동들 중에, 아멜리는 섹스 가게에서 일하고 버려진 사진 부스 사진들을 모으는 괴짜 청년 니노 퀸캄포익스를 만난다. 아멜리는 니노에 대한 감정이 생기고 그에게 푹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수줍음은 그녀가 그에게 직접 다가가는 것을 방해한다.
그들의 길이 서로 얽히면서, 니노는 그의 사진첩을 잃어버리게 되고, 아멜리는 그를 찾아서 돌려주는 임무를 떠난다. 그녀는 니노가 발견할 수 있는 단서를 남기고 그의 반응에 호기심을 갖게 된다. 결국, 그들은 만나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하지만, 아멜리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한편, 아멜리의 참견은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동료 루시엔에게 본의 아니게 비통함을 안겨준다. 루시엔은 아멜리의 행동에 대해 반박하며, 아멜리의 선의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자아실현의 순간에 아멜리는 두려움에 맞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니노를 추적하고,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고, 마침내 단서의 배후에 있는 신비한 인물로서의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들은 낭만적인 순간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한 아멜리의 여행은 결국 그녀 자신을 찾는 것으로 이어진다.
영화는 작은 친절과 상상력, 사랑의 추구가 삶을 변화시키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기쁨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아멜리의 여행은 우리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마법과 삶의 단순한 즐거움을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4. 총평
'아멜리'는 유쾌한 스토리텔링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엉뚱하고 매혹적인 영화다. 오드리 토투의 아멜리 풀랭 역은 내성적이면서도 타인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싶은 욕망이 넘치는 캐릭터를 살려내 매력적이다. 장피에르 주네 감독의 연출은 몽마르트르 거리 내에서 활기차고 마법 같은 세계를 창조하며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로 영화에 스며든다.
'아멜리에'의 시각적 미학은 선명한 색감과 상상력이 풍부한 세트 디자인, 창의적인 촬영기법 등이 눈요기다. 디테일에 대한 영화의 관심과 몽마르트르의 보헤미안 분위기의 정수를 담아내는 능력이 매력을 더한다.
얀 피어슨의 유쾌한 사운드트랙과 함께, 이 영화는 부드러움, 유머, 그리고 우울함의 순간들을 혼합하여 감정의 태피스트리를 엮어낸다. 매혹적인 공연, 매혹적인 비주얼, 그리고 감동적인 음악의 조합은 진정한 몰입감을 만들어낸다.